부모님과 주은이 매제 우리 가족이 오랜만에 떠나는 가평여행
첫 일정으로 부모님과 서윤이가 좋아할 만한 가평에 있는 가평 잣두부집을 방문했다
(가평이 닭갈비도 유명한데 잣도 유명했었구나)..
식당에 도착하니 역시 주말 토요일답게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이 대기하고 있었다
식당 바깥에는 이영자 고두심 등 많은 연예인들이 오는 맛집임을 알리는 현수막이 많이 붙어 있었다
나는 어서 카톡으로 예약을 걸어놓으니 십분? 정도 기달리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알바생들이 다 고등학생? 정도 돼 보이는 남자들이 여러 명 있어서인지
서빙이든 치우는거든 재빠르게 일하여 테이블 회전율이 빠른 거 같았다
우린 두부전골 부침 두부보쌈 보리밥 등 등 여러 음식들을 골고루 시켜놓았다
두부랑 잣이 만나 고소한 맛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였다
음식이 쉴 틈을 안주고 계속 나와 아주 만족스러운 상이 차려졌다 ㅋㅋ
부모님도 만족해 하시고 우리는 모든 그릇을 싹싹 비우고
모든면에서 만족스러웠다
여행의 첫 시작을 기분 좋게 해주는 맛있는 한 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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