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처음으로 떠났던
(신혼여행 제외하고 ㅋㅋ)
일본 교토 여행 이야기
(코로나 이전 입니다)
공항도착해서 하루카 타고 교토로
티켓은 한국에서 사옴
갈땐 사갔는데 올땐 그냥 끊었더니 훨비쌋음..
울 나라에서 사가세욤
교토역 도착
교토타워 앞에서
첨엔 신기해서 막찍었는데
나중엔 너무많이 지나다녀서 별 느낌도..ㅋㅋ
구글맵보고 호텔 찾아가는길
넘쉽게 찾아다님
세상참조타
호텔가는길 내내
길이 너무예쁘고 한적해서 사진 막 찍음
낮엔 너무 한적하고 예쁜데,,
밤엔 너무 무셔우..
이틀동안 묵었던
호텔 글래드 원 교토시 시치조 · 337 Kagiyacho, Shimogyo Ward, Kyoto, 600-8126
★★★★☆ · 호텔
www.google.co.kr
교토역에서 10~15분거리
한번길 외우고
나중엔 우리집찾는것처럼 걸어서 돌아다님
한적한 주택가에있어서 넘나 고요함...
첫 목적지는
songbird coffee
토요일이라 그런지 웨이팅 엄청 길었다..
일본사람들사이에도 핫플인지..
웨이팅리스트에 이름 적고 기다리기
타마고산도랑 카레
타마고산도 진짜 짱 개마싯...
카레는 그냥 카레였다..ㅋㅋ
흡입...
웨이팅 1시간정도 한거같은데
먹은건 5분...ㅋㅋㅋㅋ
950엔씩 둘이먹고 2500엔정도 낸듯
먹고 바로 근처에있는
니조성 보러
니조성 둘러보고 사진찍고 산책하고
날씨도 좋고,,
너무 좋았던 시간
니조성
입장료는 600엔
니조성 나와서 걷다가 발견한
포토스팟ㅋㅋㅋ
저녁은 장어덮밥먹으러 가려다
웨이팅있을꺼같아서 포기하고
두번째 choice였던
카츠쿠라 먹으러
호텔에서 걸어서 15분~20분 정도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갔다
웨이팅 싫어하시는분들 추천해욬ㅋㅋㅋㅋ
넘나마싯..,,,
둘이 맥주까지 마시고 8000엔 정도 나온듯
일정 마치고
호텔 들어와서 예약한 가족탕감
노곤노곤,,
간곳도 많이 없는데 버스기다리느라,,웨이팅하느라,,
걍 지침..ㅋㅋ
내일을 위해
오늘은 이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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